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츠(신의 탑) (문단 편집) ==== 공방전 ==== 6년이 지난 2부 시점에서는 꽤 유명인이 된 듯. 또, [[에딘 단]]의 대사를 보면 [[엔도르시 자하드]]나 [[아낙 자하드]]와 함께 상당한 강자로 유명한 듯하다. [[파일:십이수팀.png|width=400]] 오랜만에 재등장하였다. 역시 십이수, 아낙, 엔도르시, 라우뢰와 함께 행동 중이며, 도복을 벗고 사복을 입은 채 앉아 있는 모습이 작화 보정을 제대로 받아 외모가 1부 때보다도 훨씬 나아졌다. 작화 보정 덕에 오랜만에 등장한 1부 캐릭터들 중에서도 가장 환영을 받았으며 댓글란에 하츠가 이렇게 잘생겼었나라며 그의 외모를 재평가하는 행렬이 줄을 잇기도 했다. 근데 맨날 싸우다 정들었는지 아낙과 커플티를 입고 있다. 맨날 귀 치장이라 부르며 싸우다 정들었는지 쿤을 죽였다고 알려진 [[쥬 비올레 그레이스]]를 상대로 복수심을 불태우고 있다. 그리고 이불을 온 몸에 둘둘 만 채 자고 있는 [[폰세칼 라우뢰|라우뢰]]를 배낭처럼 메고 다닌다. 공방전의 원 샷 오퍼튜니티가 시작되고 아낙, 십이수와 함께 행동하고 있다. 아이템을 얻기 위해 같은 팀을 쏜 선별인원들 덕에 티켓수가 점점 줄어드는 와중, 경치 때문에 숙소를 멀리 잡은 이수에게 총알 못 구하면 너부터 쏴주겠다며 깨알같이 까준다. 그후 엔도르시의 작전으로 끌려와 FUG를 찬양하는 연기를 한 파파라치들에게 분노를 감추지 않고 어디있냐며 발차기를 날려주고, 이수의 의견에 따라 FUG 사냥 작전에 참여한다. 재회한 [[베니아미노 카사노]]에게 [[FUG]]와 무슨 관계냐고 묻지만, 카사노가 대답은 않고 총을 쏘려하자 검으로 총을 날려버린다. [[십이수(신의 탑)|십이수]]의 말에 따르면 아낙 자하드, 엔도르시 자하드, 하츠 본인과 라우뢰, 십이수 등으로 구성된 이 팀은 시험의 층 이후로 승승장구하며 파죽지세로 올라왔다. 그러나 20층 시험에서 카사노와 하츠가 1:1로 붙었을 때 하츠가 카사노에게 완전히 깨졌다고 한다.[* 그런데 2부 97화에 따르면 쿤과 이수네 팀이 갈라진 것은 4년 전 25층이라고. 하지만 2부 41화에서 쿤은 하츠와 싸웠던 '오른팔의 악마'를 모른다는 듯이(직접 본 적 없다는 듯이) 말한다. 25층까지 이수네 팀과 함께 올라왔다면 모를리가 없을텐데... 어?] 다만 게임은 이수팀이 이겼기에 올라간 건 이수 쪽이라고. 하츠가 졌던 이유는 어쩐 이유에서인지 하츠의 검이 카사노에게 전혀 먹혀들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츠는 이것에 대해 별다른 수를 찾지 못했다 한다. 그럼에도 이수는 '''리벤지는 더 열심히 한 놈이 이기는 법'''이라며 질 것 같지는 않다고 싸움의 승패를 예상한다. 카사노는 검사인 하츠가 검보다 강력한 무기인 자신에게 이길 방법은 없다며 상성이 불리한 하츠에게 자신은 그의 천적이라고 한다. 그러나 하츠는 팔이나 살펴보라고 하고, 카사노의 팔에는 하츠의 검에 의한 상처가 나있었다! 카사노가 당황스러워하자 하츠는 '''"아무래도 먹이사슬이 뒤바뀔 때가 온 거 같군"'''이라며 한 번 더 일격을 날리고, 달라진 것은 없이 다만 연습량을 두 배로 늘렸을 뿐이라며 더더욱 카사노를 당황시킨다. >너에게 진 후로 수천 수억 번 두드리고 또 두드려서 너보다 더 날카롭고 강한 검이 된 거다. '''고맙다 카사노.''' 이에 카사노 역시 공격받기 전에 끝낼 생각으로 달려드나 다시 한 번 검격을 가하고, 카사노 덕에 더 강한 검이 되었다고 고맙다고 하며 그에게 귀어윤무 일섬[* 참고로 1부 술래잡기 시험에서도 퀀트를 상대로 선보인 바 있는 기술이다. 1부에선 필살기에 대한 묘사가 상당히 절제되었던 반면, 2부에선 상당히 강조되어 있다는 것을 볼 수 있는 부분.]으로 일격을 날린다.[* 다만 하츠의 말과 다르게, 검 자체를 신수 강화시켜 경도를 한계점까지 올린 거라 아예 달라진 게 없는 건 아니라고 한다.] 그러나 어딘가에서 난 폭발에 잠시 방심해 있던 사이 카사노의 반격으로 검이 부러지고 만다. 그리고 공방전에서 보자는 카사노의 말과 함께 총에 맞는다. 이 총알은 탈락시키는 총알이 아니라 전송시키는 총알이었다.[* 카사노가 하츠를 "검사"라 부르는 것을 볼 때 그를 경쟁자지만 꽤 존중해 주는 것 같다.] 칼이 부러지고 이수의 설득으로 새로운 검을 찾기 위해 아르키메데스 3층의 도토리 공방이라는 곳으로 간다.[* 부러진 검은 한 자루 뿐인데 '누구보다 높게 나는 검'은 행방이 묘연하다.] 그곳에서 '''악마를 베는 검'''을 판다는데, 중요한 건 하츠가 있는 곳과 멀리 떨어지지 않은 곳에 카사노와 호량이 무언가를 찾으며 두리번거리고 있다는 것. [[에밀리(신의 탑)|에밀리]]가 안내해 준대로 도토리 공방의 문을 열고 들어가려 하는데 어째 열리지 않는다. 그때 [[베니아미노 카사노]]와 [[강 호량]]이 오는 것을 보고 그 둘을 따라 문 안으로 들어간다. 거기서 카사노와 일마르, 그리고 소피아의 상봉을 목격하지만, 그때 하필 [[베타(신의 탑)|베타]]한테 들키고 만다. 거기다 카사노가 달려와서 공방전이 끝날 때까지 얌전히 있으라며 하츠를 가둬버린다(...). 결국 그대로 갇혀버리면서 공방전에 참가하지 못하게 되었다. 십이수와 팀원들은 하츠에게 본래의 칼을 잃은 상실감을 달랠 시간과 새 무기에 익숙해질 시간을 주기 위해 하루 이상 보이지 않았지만 일부러 찾지 않고 있다. 이대로 공방전 내내 갇혀있는 신세가 되나 하였지만.. 끝내 혼자서 수갑을 풀고[* 카사노가 묶는데는 소질이 없는지 몇 시간 쯤 시도하면 풀리게끔 허술하게 묶어놓았다고.. 다만 침대 밑에 대놓고 출구까지 있었고 밧줄도 허술하게 묶어둔데다 애초에 엿보는 걸 들켰을때 그냥 가두기만 하겠다고 한 것도 있어 카사노가 일부러 하츠를 살려주기 위해 그런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일부 존재.] 에밀리를 다시 믿어보기로 결정한다. 어떻게 탈출하나 했으나, 어이없게도 침대 밑에 출구(...)가 있었고 출구를 이용해 의외로 싱겁게 탈출 성공. 출구로 빠져나온 뒤 문으로 보이는 것에 홀려[* 누군가가 안에서 부르는 듯한 목소리를 들었다고 한다. 아마 [[여행자(신의 탑)|여행자]]가 갇혀 있는 그 장소로 추정된다.] 갔다가 레벨 60 패트롤을 마주친다. >잊어라! 지금 네 손에 들린 게 무엇인지는 >지금 이 순간- [[쇠파이프|최강의 검]]은-!! '''바로 여기에 있으니까!!''' 패트롤의 공격을 피하면서 무기를 찾다가 쇠막대기를 발견해 안에 [[신수(신의 탑)|신수]]를 불어넣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패트롤이 자폭하려는 순간 잠입했던 [[레로-로]]가 저지시켰다. ~~몇 년이 지난 로의 목소리를 기억하고 있다니 대단하다~~ 비올레가 [[베타(신의 탑)|베타]]로부터 가시와 FUG의 비밀이 보관된 창고로 가는 '붉은' 열쇠를 얻었는데, 나머지 하나의 열쇠는 하츠가 지니고 있는게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돌기 시작했다. 확실히 2부 67화에서 보면 목걸이가 단순히 메탈로 보이는데, 72화에서 '''푸른색'''으로 빛나기 시작한다! 근데 노빅 말에 따르면 다른 열쇠 하나는 광견 팀이 지키고 있다고 한다. 그냥 작화 미스인 듯. 상처입은 모습으로 [[베스파(신의 탑)|베스파]] 앞에 나타난다. 이 때의 모습과 86화에서의 회상신을 보면 2부 80화에 베타의 뒤쪽에서 총을 겨눈 경비원의 정체는 하츠였다는 걸 알 수 있다. 이후 [[십이수(신의 탑)|십이수]]한테 최악의 무기가 만들어지는 걸 막아야 한다며 비올레가 아닌, '''밤이 위험에 처했다는 걸''' 알린다. 그 후 86화의 내용을 보면 [[레로-로]]에게서 비올레의 정체와 [[쿤 아게로 아그니스]]가 살아있다는 것, 아르키메데스에서 벌어지는 일들에 대해 들었고 이를 십이수에게 이야기한 듯. 86화에서 쿤과 라크와 재회해서는 [[FUG]]가 밤을 [[가시(신의 탑)|가시]]에 녹일 생각이라는 것 등 레로-로에게 들은 걸 이야기해준다. 98화에서는 소환 시스템에 의해 소환되어 나타난 [[엔도르시 자하드]]와 함께 등장했다. [[베니아미노 카사노]]가 에밀리를 데리고 가기 위해 아르키메데스 함내 모종의 장소에 도착했는데, 그 장소가 하츠가 패트롤을 박살 낸 장소였다. 카사노는 자폭에 당하지 않을까 했는데 패트롤을 제대로 처리해 준 것에 대해 감탄한다. '''블러드 타마라'''의 효과로 [[바라가브]]의 몸에 데미지가 들어가지 않자 자신도 나서서 엄호를 해주기 위해 '''[[쇠파이프|새로운 칼]]'''을 든다. 그리고 단숨에 필살기인 귀어윤무로 바라가브를 공격한다. 물론 바라가브의 몸 자체에 데미지는 없지만 그의 몸을 둘러싸며 엔도르시에게 불리한 상황을 만드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 '영랑'들은 전투 불능으로 만드는데 성공한다. [[파일:하츠17.png|width=400]] 바라가브가 [[엔도르시 자하드]]의 일격을 받아 발목 부상을 입었는데도 불구하고도 아직도 전투 의지를 보이자, [[론 메이]]를 인질로 잡은 뒤 '''"지금 당장 경기를 포기하지 않으면 [[론 메이|이 여자]]의 목숨을 없다."'''라고 협박하여 그를 항복하게 만든다. 이후 론 메이로부터 비올레가 [[용해액]]에 녹여져 죽을 지도 모르는 위기에 처해있다는 사실을 듣고 엔도르시와 함께 비올레를 구하기 위해 현재 [[쥬 비올레 그레이스]]가 [[쿤 아게로 아그니스]]와 [[라크 레크레이셔]]와 함께 위치해 있는 장소인 [[가시(신의 탑)|가시]]가 있었던 장소로 매우 필사적으로 달려간다. 마침내 가시가 있었던 장소의 입구에 도착했으나 그곳의 입구는 이미 [[리플레조|누군가]]에 의해 무너져 있었다. 결국 봉봉 이외에는 탈출 수단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엔도르시가 봉봉이 작동되지 않는 이유가 에너지 부족이라고 추측하고 있었는데, 마침 하츠가 [[공방(신의 탑)|공방]]의 경비원으로 위장하고 있었던 덕에 등에 멘 [[백팩]] 형태의 에너지 배터리로 봉봉을 완전 충전키는데 성공해 비올레 일행을 데리고 탈출하는데 가장 큰 활약을 한다. 밖으로 나오자마자 또 한 명의 [[FUG]]의 [[랭커(신의 탑)|랭커]]에게 걸려 위험한 상황이 되었지만, 2부 107화에서 [[포 비더 구스트앙|누군가]]의 도움 덕분에 FUG의 포위망으로부터 벗어날 수가 있었고, 공방전에서의 대승리와 함께 탕수육 팀의 나머지 멤버들 전원과 이수 팀의 나머지 멤버들 전원과 재회한 후 마지막엔 [[월하익송]]의 부유선을 통하여 [[공방(신의 탑)|공방]]을 유유히 탈출한다. 공방전 에필로그. 하츠는 다음날 아침 이수 팀 멤버들 전원과 [[쥬 비올레 그레이스]]를 포함한 탕수육 팀 멤버들 전원과 함께 [[월하익송]]이 관리하는 리조트에 도착한다. 이후 다시 이별하게 될 때 밤에게 연락 자주하라고 하며 아쉬워하는데, 그 와중에도 쿤과 서로 으르렁거린다. 여담으로 하츠 본인이 검 대용으로 쓰기 시작한 [[쇠파이프]]에 [[엔도르시 자하드]]는 '''정신병자'''라는 이름을 붙여주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